전북도, 전북투어패스 자체 예산 들여 환불 진행

박혜진 2024. 7.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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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가 티몬·위메프에서 판매된 미사용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환불을 진행합니다. 


도는 소비자 피해를 우려해 올해 티메프에서 판매된 뒤 사용되지 않은 전북투어패스 875장에 대해 도 예산 490여만 원을 들여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불은 다음 달 말까지 처리될 예정으로 티몬과 위메프를 제외한 네이버, G마켓 등에서는 정상 구매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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