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투어패스 자체 예산 들여 환불 진행
박혜진 2024. 7. 30. 17:39
전북도가 티몬·위메프에서 판매된 미사용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환불을 진행합니다.
도는 소비자 피해를 우려해 올해 티메프에서 판매된 뒤 사용되지 않은 전북투어패스 875장에 대해 도 예산 490여만 원을 들여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불은 다음 달 말까지 처리될 예정으로 티몬과 위메프를 제외한 네이버, G마켓 등에서는 정상 구매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김건희, 유시민과 이간질 요사스러워‥제대로된 수사 받아야"
-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무단결근 정황' 민주당, "이진숙 사퇴해야"
- 주호영 "우 의장, 증오의 굿판 멈춰야..바보들의 행진 그만하자"
- 예방백신 없는 '수족구병' 영유아층서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닥터M]
- 김제 만경강 인근에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예정
- 尹 대통령, 내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할 듯
- "법 있는데 조례 없다".. 전북자치도 법령 공백 '심각'
- 파리올림픽, 임실군청 김예지 '은메달'.. 전북 선수 8명 '활약'
- 전주시 출연기관 후보 '부적격'.."도덕성·전문성 미달"
-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