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머신러닝학회 챌린지 KAIST, 베이징대 꺾고 우승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7.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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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철 카이스트(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머신러닝 분야 세계 최고 수준 학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4'에서 다수의 해외 연구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KAIST가 밝혔다.

문 교수는 "이번 대회는 요리하는 인공지능의 의사결정 정확도만 평가하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시합이었지만 현재 KAIST 연구단 차원에서 하드웨어(로봇)까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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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철 카이스트(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머신러닝 분야 세계 최고 수준 학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4'에서 다수의 해외 연구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KAIST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2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KAIST를 포함해 중국 베이징대,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ICL) 등 6개국 1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문 교수는 "이번 대회는 요리하는 인공지능의 의사결정 정확도만 평가하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시합이었지만 현재 KAIST 연구단 차원에서 하드웨어(로봇)까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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