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 AI 의료센터 개소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4. 7.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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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이 지난 26일 'AI(인공지능) 의료·영상센터(AIM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AIM센터 개소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 의료 체계를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서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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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이 지난 26일 'AI(인공지능) 의료·영상센터(AIM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IM센터에는 유방 엑스레이와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엑스레이, 뇌 CT·MRI(자기공명영상)·MRA(자기공명혈관조영) 등 10여 개 AI 솔루션을 도입했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AIM센터 개소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 의료 체계를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서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미래헬스케어본부'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는 강북삼성병원은 영상 판독뿐 아니라 음성 인식, 생체 신호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 AI 솔루션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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