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여심 뒤흔드는 美친 미모 “‘베테랑2’ 빌런일까 아닐까”
곽명동 기자 2024. 7. 30. 17:3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해인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설레게하는 청량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배경음악으로 브렌드 모건(Brent Morgan)의 고나 비 오케이(Gonna Be Okay)를 선택했는데, 이 노래를 검색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네티즌은 "눈정화 마음정화 시켜줘서 고마워요", "노래 너무 좋아서 검색해서 저장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베테랑2’로 관객을 찾는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당초 정해인이 빌런을 맡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그의 역할이 경찰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빌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9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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