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 특보 12일째…북부산 지역 낮 36.9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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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북부산 지역이 무려 36.9도까지 올라가는 등 부산에서는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대표관측지점인 중구는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중부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고, 20일은 서부와 동부로 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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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북부산 지역이 무려 36.9도까지 올라가는 등 부산에서는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대표관측지점인 중구는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구 36.7도, 기장군 36.2도, 해운대구 36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중부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고, 20일은 서부와 동부로 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이후 27일 동부지역은 폭염 경보로 격상됐고, 서부와 중부도 29일 경보로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25일 밤부터 나타나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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