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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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실종예방 안전망 △치매환자 사회참여 △안전환경 조성 △조기발굴 체계 구축 등 4가지 유형의 사업을 공모했다.
전국 256개 시군구가 참여한 공모에서 이천시(치매환자 사회참여 유형) 등 48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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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실종예방 안전망 △치매환자 사회참여 △안전환경 조성 △조기발굴 체계 구축 등 4가지 유형의 사업을 공모했다.
전국 256개 시군구가 참여한 공모에서 이천시(치매환자 사회참여 유형) 등 48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다.
이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8월 중순부터 12월까지 ‘기억이 꽃피는 보금자리’라는 주제로 대월면 장평1리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채방아마을 체험,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기억별다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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