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신뢰 높인다” 청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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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가동한다.
이 위원회는 청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11조)에 따라 학계와 언론계, 시민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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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가동한다.
이 위원회는 청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11조)에 따라 학계와 언론계, 시민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30일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청주시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자문과 시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선 안건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장 호선의 건을 처리, 안혜자 전 청주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사항은 청주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항”이라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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