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일부 피해자들, 집단소송 대신 경영진 형사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 피해자 일부가 집단소송 대신 경영진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륜은 오늘(30일) 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채권과 자산을 동결하면서 모든 소송이 중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영진을 형사 고소할 의사가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법률 대리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엔 수십억 대 피해를 본 판매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 피해자 일부가 집단소송 대신 경영진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륜은 오늘(30일) 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채권과 자산을 동결하면서 모든 소송이 중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영진을 형사 고소할 의사가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법률 대리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엔 수십억 대 피해를 본 판매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륜 측은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회생 절차가 시작될 경우 채권자들을 위한 법률적 지원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로 같은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긴급 체포
- "눈길 한번 안 주더니…" 양재웅 사과에 유족 분노한 까닭은?
- IOC "XY염색체 가진 복서, 여성 종목 출전 문제없다"…협회와 다른 결론
- '크루즈 기능' 사용했다가... 올해만 9명 사망 [앵커리포트]
- 극한 호우 쏟은 올여름 장마 끝..."폭염기세 더 강해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