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성신여대,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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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으로 2학기부터 14개의 일본 교류대학에 지난 3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재학생 29명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성신여자대의 일본 교류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지소적으로 확대하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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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으로 2학기부터 14개의 일본 교류대학에 지난 3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재학생 29명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2학기 파견 예정인 성신여대 학생 중 5명을 장학생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향후 국립국제교육원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은 왕복 항공료 지원과 함께 한 학기 동안 월 70만 원의 학업 지원금을 받는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성신여자대의 일본 교류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지소적으로 확대하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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