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정책실명제 추진으로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 높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은 '2024년도 정책실명제'를 실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군은 공개 대상 사업을 선정해 군민들이 각 정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민 누구나 군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코너를 통해 정책 공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은 '2024년도 정책실명제'를 실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군은 공개 대상 사업을 선정해 군민들이 각 정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군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 등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총 89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공개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군은 군민이 직접 관심 있는 정책의 추진 현황 등을 신청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군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코너를 통해 정책 공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정책실명제를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정책 집행 과정에서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