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트키 사망설은 자작극?…"반갑다" SNS 라이브로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치트키(ch1tkey)의 사망설은 자작극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트키의 지인들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트키가 전날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옥상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다 실족사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치트키의 사망설이 확산됐지만 이는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치트키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반갑노"라며 건물 옥상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래퍼 치트키(ch1tkey)의 사망설은 자작극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트키의 지인들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트키가 전날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옥상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다 실족사했다고 전했다.
팔로워 1400만 달성에 따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옥상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흉내를 내려다 미끄러져 추락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는 내용이었다.
치트키의 여자친구를 비롯한 지인들은 치트키를 추모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치트키의 사망설이 확산됐지만 이는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치트키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반갑노"라며 건물 옥상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철없어도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이번 일은 벌 받을 거예요" "그럴 줄 알았다" "국힙 거르는 이유" 등 치트키를 비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제시, 언더붑 스타일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글래머 여신' - 스포츠한국
- '0.04초차' 日 선수에게 졌다… '세계선수권 金' 황선우의 몰락[스한 파리人]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레깅스 룩에도 굴욕 없는 S라인 몸매…'다이어트 자극'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이솔이, '박성광♥' 긴장시킨 모델 뺨치는 비키니 자태…"황금 몸매" - 스포츠한국
- '대만에게 쩔쩔' 수상한 중국 탁구…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넘을 기회 잡았다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