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천남동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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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30일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제천시 천남동 산1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기숙사는 전체 면적 1224㎡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제천시는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통해 농촌인력 지원을 매년 6천 건 이상 내국인 근로자의 농작업을 매칭해 주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12명이 농가에 배치돼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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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30일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제천시 천남동 산1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기숙사는 전체 면적 1224㎡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숙소 14개를 포함해 사무실과 식당, 세탁실,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총 수용 인원은 50명이다.
현재 제천시는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통해 농촌인력 지원을 매년 6천 건 이상 내국인 근로자의 농작업을 매칭해 주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12명이 농가에 배치돼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숙사가 완공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이 거주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점차 심화하고 있는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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