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도사'를 30일 업데이트했다.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신규 스페셜 마도사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는 신규 속성 카오스와 혼돈을 가진 어태커 클래스 마도사로 8월 29일까지 스페셜 픽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사’는 구름과 안개를 다루는 젊은 신선 콘셉트다.
매구, 우사에 이어 동양적 색채가 담긴 클래스다. 주무기 환도, 보조무기 곰방대를 사용하며 음양의 기운을 담아 안개를 피워 내기도 하고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거대한 환도를 휘두른다.
주요 기술로 ▲안개 병사를 소환하는 ‘뭉게구름‘ ▲사계절 기술 중 하나로 양의 기운을 가득 모아 열기를 품은 안개로 공격하는 ‘가을벼락‘ ▲구름 장수를 소환할 수 있는 기술인 ‘태극‘ ▲이동 기술 ‘깃털 구름‘ 등이 있다.
신규 시즌 ‘썸머’가 30일부터 시작된다. 모험가는 새로운 시즌 서버에서 도사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썸머 시즌 졸업 보상은 ‘영롱한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다. 일반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보다 최소 능력치가 더 높은 아이템이다.
◆ ‘블랙클로버 모바일’, ‘스페셜 마도사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 출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의 스페셜 픽업이 진행된다. 기억의 회랑 보상 개편과 더불어 현상 수배 모드, 파견 시스템, 아지트 코스튬 기능 등이 개선되었다.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는 신규 속성 카오스와 혼돈을 가진 어태커 클래스 마도사로 8월 29일까지 스페셜 픽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삼연격, 원 혼 불·스로스트 등 검을 활용한 스킬을 보유해 뛰어난 활약이 예상된다. 반마법의 기운을 담아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필살기 ‘마지막 일격’을 구사한다.
‘블랙 디바이더’ 아스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기간 내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10장의 스페셜 픽업 소환권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요 콘텐츠 개선을 통해 기억의 회랑 콘텐츠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블랙 크리스탈이 ‘기억의 가루’로 변경됐다.
현상 수배 모드는 일일 가능 횟수가 5회로 조정되고 이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 도전 내 상시 콘텐츠 5종과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스테이지 중 최대 2개까지 선택하여 동시에 파견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됐다.
◆ ‘서머너즈 워’ WWF에 국제 산림 보호활동 기금 후원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글로벌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고 공동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컴투스 임직원들은 PC 끄고 퇴근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속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6월 말부터 약 2주간 유저들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컴투스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자사가 조성한 기부금을 WWF에 전달했다.
WWF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 기관으로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과 국제기구, 기업, 시민단체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기후·에너지, 산림, 해양, 야생동물 등 자연보전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