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망빙 값에 랍스터 뷔페까지 즐긴다고?...가성비 갑 호텔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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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빙(망고빙수) 입덕(관심) 전이라면 한강뷰 맛집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 들어보는 건 어떨까.
강남 아줌마들의 모임 핫플인 호텔 내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 여름 특별 이벤트를 연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시즌마다 다양한 특별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다양한 월드 푸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호텔 쉐프진들이 계속 메뉴를 선별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여름 별미도 맛보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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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더 가든키친’ 썸머 테이스티 프로모션
망빙·랍스터 요리 테이블 서비스까지
스테셜 메뉴의 라인업 부터 특별하다. 아예 글로벌 먹방 버킷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다.
스페인 전통 음식인 ‘라보 데 토로’, 이탈리아식 오징어 순대 ‘깔라마리 리피에니’, 헝가리 전통 음식 ‘포크 굴라쉬’ 이외에도 오렌지 치킨구이, 마라 막창 볶음, 매운 복어 철판 볶음, 트러플 라구 청양 딸리아뗄레, 보리굴비 오차즈케, 물회, 장어 가리비초회, 금전 우육 등20여종의 여름맞이 신메뉴가 제공된다.
움직이는 게 싫다고? 이런 귀차니스트 분들을 위해 특별한 테이블 서비스가 대기하고 있다.
테이블 서비스는 앉은 자리로 직접 배달을 해 주는 방식. 특별 요리를 줄 설 필요도 없이 받아 먹을 수 있으니, 매력적이다.
첫번째 테이블 서비스 메뉴는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망빙.
호텔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망고빙수를 남녀노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가비용없이 주중 런치와 주중 디너에 무료로 준다. 심지어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니, 앉은 자리에서 망빙을 맛볼 수 있는 셈.
또 있다. 테이블 서비스 두번째 메뉴는 더 가든키친 시그니쳐 요리 ‘치즈그릴 랍스터’. 주중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 서비스로 1회 제공된다.
음식과 함께 페어링 할수 있는 주류 무제한 프로모션도 계속 이어진다.
시원한 수제 생맥주 6종과 와인 2종이 디너와 주말에 나온다. 럭셔리 인증샷의 끈판왕 ‘뷔맥(뷔페에서 맥주)샷’을 찍을 수 있다.
주중 런치를 예약했다면 스파클링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시즌마다 다양한 특별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다양한 월드 푸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호텔 쉐프진들이 계속 메뉴를 선별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여름 별미도 맛보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가든키친은 3개의 대형 룸과 17개의 소형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 또는 비즈니스 모임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주중 점심 6만6000원, 주중 디너 및 주말에는 8만8000원씩. 네이버 예약을 미리 하면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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