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AI자율주행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지율 기자 2024. 7.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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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30일에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창녕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AI가 일상생활에서 이미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미래사회를 상상해 볼 기회가 됐다"며 "방학 동안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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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학생들이 AI-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교육지원청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30일에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AI의 생활 속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며, 자동차 제작과 미션 수행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과학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AI 체험 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강화하며, 체험중심의 과학탐구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창녕=뉴시스] 학생들이 AI-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교육지원청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AI가 일상생활에서 이미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미래사회를 상상해 볼 기회가 됐다"며 "방학 동안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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