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멜론∙지니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

강다윤 기자 2024. 7.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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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메가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7월 22~28일)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또한 '슈퍼노바(Supernova)'는 29주차 써클차트에서 글로벌K-pop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 차트 모두 1위에 랭크되어 3관왕에 등극했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불어 에스파는 전작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스파이시(Spicy)', '드라마(Drama)'가 5천만 회 이상 누적 재생 수를 달성하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에스파는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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