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전국 최초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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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전국 최초로 검찰과 경찰, 대학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범죄의 주요 사례와 교육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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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전국 최초로 검찰과 경찰, 대학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 등에서 국내 실정에 어두운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이 정상적인 일자리로 착각해 현금 수거책이나 마약운반책으로 기소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범죄의 주요 사례와 교육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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