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8월 1일~4일 물놀이장 잇따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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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8월 1일~2일 맛고을어린이공원에서 '화사워터플레이'행사를 개최하며, 같은 달 2일부터 4일까지 금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착한 서구 원더풀' 물놀이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가 광주시교육청‧금호초와 협업해 금호1동의 '상생마을'의 의미를 담아 추진했다.
서구는 또 8월 1일부터 2일까지 맛고을어린이공원에서 '화사워터플레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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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8월 1일~2일 맛고을어린이공원에서 '화사워터플레이'행사를 개최하며, 같은 달 2일부터 4일까지 금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착한 서구 원더풀' 물놀이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물놀이장이 될 금호초 운동장에는 풀장 6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5개가 설치되며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구가 광주시교육청‧금호초와 협업해 금호1동의 ‘상생마을’의 의미를 담아 추진했다. 지역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구는 또 8월 1일부터 2일까지 맛고을어린이공원에서 '화사워터플레이'를 개최한다.
공원에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물총놀이‧물풍선 던지기‧버블공연‧DJ공연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안전관리자‧간호요원‧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해 주민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집 앞에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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