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
임예진 2024. 7. 30. 17:13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오산 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연기를 보고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 엔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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