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냐"… '사망설 래퍼' 치트키, 신곡 들고 생환

윤기백 2024. 7. 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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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트키의 사망설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치트키는 30일 자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갑다 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치트키는 전날인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서 영상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망설에 휩싸였다.

2003년생인 치트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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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트키 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치트키의 사망설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신곡 홍보를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

치트키는 30일 자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갑다 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치트키는 옥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노랫말에는 “죽은 줄 알았냐”, “내가 돌아왔다” 등 내용이 담겼다.

앞서 치트키는 전날인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서 영상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망설에 휩싸였다.

2003년생인 치트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래퍼다. 지난해 래퍼 로볼프와 길거리 난투극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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