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0주년 공연…레베럽 위한 마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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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레드벨벳은 다음 달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HAPPINESS : My Dear, ReVe1uv)을 개최한다.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오로지 팬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도 펼칠 것"이라며 "독보적 음악 세계와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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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레드벨벳이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레드벨벳은 다음 달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HAPPINESS : My Dear, ReVe1uv)을 개최한다.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번 팬콘은 레드벨벳과 레베럽(팬덤명)이 함께 하루를 써 내려가는 다이어리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멤버들의 남다른 팬 사랑을 녹여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다양한 VCR 영상, 무대 연출 등을 시간의 흐름에 맞춰 구성했다.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 10주년도 기념한다. 레드벨벳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녹인 세트리스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 앨범 '코스믹' 신곡부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오로지 팬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도 펼칠 것"이라며 "독보적 음악 세계와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뜨거운 열기에 8월 2일 공연을 추가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4일 공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레드벨벳은 글로벌 팬들과도 만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방콕, 9월 자카르타,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5개 지역을 방문한다. 벌써부터 반응이 현지 뜨겁다.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 당일(8월 1일)에 팬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를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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