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재일 4번 1루수-강현우 선발 포수...심우준 휴식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7.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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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T는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김상수(유격수)-오재일(1루수)-김민혁(좌익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현우(포수)-권동진(2루수) 순으로 꾸렸다.

또 강현우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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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강현우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심우준은 이날 휴식.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지난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4-3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49승 2무 48패 승률 0.505를 마크, SSG와 리그 공동 4위에 위치해 있다.

이날 KT는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김상수(유격수)-오재일(1루수)-김민혁(좌익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현우(포수)-권동진(2루수) 순으로 꾸렸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

28일 대구 삼성전과 비교해 김상수가 유격수로, 심우준이 빠지고 권동진이 2루수로 들어갔다. 오재일이 4번타자 1루수로 나선다. 또 강현우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올 시즌 쿠에바스는 20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3.46을 마크 중이다. 

이에 맞선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를 출격 시킨다. 바리아는 올 시즌 9경기 나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09를 올리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 중이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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