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올해도 합동 콘서트 연다…양희은→박진영 총출동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올 가을 시즌에도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와 9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콘서트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를 연다.

올해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해진 초특급 라인업과 꽉 찬 세트리스트로 돌아왔다고. 성시경,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돼 시선을 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던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 볼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 또한 매년마다 성시경이 모든 가수들의 무대마다 합동 하모니를 연출한 바 있어 이번엔 어떤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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