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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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 2023년 1~3월 3개월 동안 전국 303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곳·종합병원 258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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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 2023년 1~3월 3개월 동안 전국 303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곳·종합병원 258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와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총 5개 지표로 구성됐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정신 병원장은 "3회 연속 1등급 획득이라는 결과는 중환자실의 우수한 의료진, 철저한 감염관리 등을 위해 모두 노력한 덕분"이라며 "병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증 및 응급 환자 등 진료에 집중해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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