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인간 사다리 190㎝ 이기우 소환 “내가 아는 배우 중 최장신” (김숙TV)

하지원 2024. 7.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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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일꾼으로 배우 이기우를 소환했다.

7월 29일 채널 '김숙TV'에는 '새참 계획만 철저한 김숙과 덤앤더머 일꾼들 (ft. 이기우, 김성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김숙은 이기우에게 "살짝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다"며 높이 5m 천장에 조명을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이기우가 사다리 없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김숙은 "살짝 점프하면 안 돼? 그럴 줄 알았으면 너 안 불렀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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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김숙TV’ 캡처
채널 ‘김숙TV’ 캡처
채널 ‘김숙TV’ 캡처
채널 ‘김숙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숙이 일꾼으로 배우 이기우를 소환했다.

7월 29일 채널 '김숙TV'에는 '새참 계획만 철저한 김숙과 덤앤더머 일꾼들 (ft. 이기우, 김성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전원하우스에 새로운 일꾼이 온다며 "천장 공사를 좀 해야 한다. 조명을 바꿀까 생각 중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이분은 사다리 없이 그냥 바로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배우 중 제일 크다. 2m 조금 안 된다. 제 발로 찾아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로운 일꾼은 바로 배우 이기우였다. 이기우는 높은 위치에 설치된 커튼봉과 부엌 조명에 손을 쉽게 가져다 댔다. 김숙은 "이걸 바로 끼울 수 있네? 우린 올라가서 굳이 했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숙은 이기우에게 "살짝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다"며 높이 5m 천장에 조명을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이기우가 사다리 없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김숙은 "살짝 점프하면 안 돼? 그럴 줄 알았으면 너 안 불렀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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