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남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3회 연속 1등급

박철홍 2024. 7.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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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종합 평균 85.57을 웃도는 97.32점을 획득해 2006년 실시된 10차 평가에서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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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인 68.5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5.3점보다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정신 병원장은 "병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증 및 응급 환자 등 진료에 집중해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기독병원 전경 [광주기독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10회 연속 1등급

(광주=연합뉴스) 광주기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종합 평균 85.57을 웃도는 97.32점을 획득해 2006년 실시된 10차 평가에서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승욱 병원장은 "1분 1초를 다투는 중증 응급질환에 신속한 치료로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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