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차량 밀리며 주차된 화물차 충격... 3명 사상

김정오 기자 2024. 7.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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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차량이 밀리며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께 3번 국도 성남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가 2차로를 주행 중이던 모닝 차량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이 밀리며 부발졸음쉼터에 주차돼 있는 화물차량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사망했고 동승자 남성 2명이 부상을 당해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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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교통사고를 당한 차량이 밀리며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께 3번 국도 성남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가 2차로를 주행 중이던 모닝 차량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이 밀리며 부발졸음쉼터에 주차돼 있는 화물차량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사망했고 동승자 남성 2명이 부상을 당해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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