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배우고 꿈 찾는 '백석 쿰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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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다음 달 2일까지 인성 교육을 통해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는 '백석 쿰캠프'를 진행합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5백여 명이 참가한 캠프엔, 각종 체험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꿈도 찾아갈 수 있도록 재학생 3백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방학 때마다 진행되는 '쿰캠프'는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했고, '쿰(QUM)'은 히브리어로 '일어나라'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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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다음 달 2일까지 인성 교육을 통해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는 '백석 쿰캠프'를 진행합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5백여 명이 참가한 캠프엔, 각종 체험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꿈도 찾아갈 수 있도록 재학생 3백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대학 측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학 때마다 진행되는 '쿰캠프'는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했고, '쿰(QUM)'은 히브리어로 '일어나라'라는 뜻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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