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무신사·직방·컬리…상장 앞둔 '유니콘' CEO 한자리에

이한림 2024. 7. 3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거래소)가 상장을 앞둔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상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IPO(기업공개)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유니콘 기업 CEO 초청 간담회 열어
각 사 대표 참석…상장 준비 과정 애로사항 청취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유니콘 기업 6곳의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슬아 컬리 대표, 박준모 무신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한국거래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거래소(거래소)가 상장을 앞둔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0일 거래소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6개 사의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박준모 무신사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김슬아 컬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미래 성장형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거새로의 상장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CEO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상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IPO(기업공개)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kun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