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폐쇄·고립·신체강탈…더 압도적인 스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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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독보적인 매력과 공포를 담은 3색 스릴 포인트를 공개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폐쇄 스릴을 통해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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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폐쇄 스릴을 통해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 ‘에이리언’ 시리즈가 그랬듯, 이번 신작 또한 무한대로 드넓은 반면 도망칠 곳 하나 없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이러니한 점은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넓게 펼쳐진 공간이지만 오히려 그 공간 안에서 해방감과 정반대 지점에 놓인 폐쇄적 공포로 극강의 스릴감을 끌어올린다는 것이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폐쇄적 스릴로부터 파생된 주인공이 느끼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서바이벌 스릴러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3색 스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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