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서 현금 1억 넘게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경찰 추적중

이유민 2024. 7. 30.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1억 원 넘는 돈을 가로챈 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안업체 소속 직원인 40대 남성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보안업체 소속으로 야간 근무 중 은행 2곳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꺼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도주한 A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1억 원 넘는 돈을 가로챈 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안업체 소속 직원인 40대 남성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보안업체 소속으로 야간 근무 중 은행 2곳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꺼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훔친 금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도주한 A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영등포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