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초이스·미디어에스와 한일 관광·커머스 협력

김나인 2024. 7.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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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전국 케이블TV 공동프로젝트인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 순항을 위해 홈초이스, 미디어에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의 기획, 상품 구성, SO회원사 유통, 상품 판매 등을 담당한다.

김태율 홈초이스 대표는 "자체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과 홍보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콘텐츠를 양산해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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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김태율(왼쪽부터) 대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회장, 미디어에스 김현성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전국 케이블TV 공동프로젝트인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 순항을 위해 홈초이스, 미디어에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현재 사업 홍보를 위해 제작 중인 예능 여행프로그램과 관련해 각 기관이 가진 방송 제작 및 광고·홍보 분야 노하우를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향후 케이블TV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협력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의 기획, 상품 구성, SO회원사 유통, 상품 판매 등을 담당한다.

홈초이스는 지역 콘텐츠 통합플랫폼 'Gazi'와 모바일 VOD플랫폼 '오초이스'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맡는다. 미디어에스는 전반적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 SO대상 방영권 제공 등을 협조할 계획이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케이블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율 홈초이스 대표는 "자체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과 홍보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콘텐츠를 양산해 '한·일 관광커머스 사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미디어에스 대표는 "협회와 홈초이스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재미와 더불어 사업 확장성 높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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