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노인·장애인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이 운영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인 '문학작품 낭독' 시연회에 참석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시연회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연극배우협회와 함께 연극배우들이 문학작품을 낭독하는 '찾아가는 낭독프로그램'을 100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이 운영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인 ‘문학작품 낭독’ 시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시연회에서는 연극배우 남경읍과 김병옥, 장영남, 오만석 등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을 낭독했습니다.
배우들의 낭독 이후 노인, 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작품을 낭독해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시연회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연극배우협회와 함께 연극배우들이 문학작품을 낭독하는 ‘찾아가는 낭독프로그램’을 100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 노인·장애인복지관 100곳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체험·탐방 등 100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피말리는 듀스에 듀스, 임종훈-신유빈 12년만에 메달
- ‘마법의 18음절’ 3연속 우승 비결
- 역사적인 명승부가 펼쳐진 올림픽 테니스장 “굿바이 나달”
- 중국 양쯔강 3번째 홍수…인도 산사태로 60여 명 사망
- ‘티메프 미정산 사태’ 질타…“큐텐 자금 불법 흔적”
- ‘블랙요원 정보 유출’ 군무원 구속…정보사 “해킹 아니다”
- “기후위기 대응”…신규 댐 후보지 14곳 공개
- ‘제2부속실’ 설치 공식화…“국민 뜻 수용하겠다는 것”
- 팬과 호흡하는 챔피언스 파크…올림픽의 새 장을 열다
- 모두가 함께 외친 “미미! 미미!”…“한국 대표로 메달 따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