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比 72%↑
정치연 2024. 7. 3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타이어는 2분기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역대 2분기 매출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신차용(OE) 타이어 공급과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확대가 매출 성장 배경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분기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역대 2분기 매출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신차용(OE) 타이어 공급과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확대가 매출 성장 배경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2.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3.4%를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내 타이어 수요 대응을 위해 글로벌 신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하이닉스, 웨이퍼 붙여 400단 낸드 쌓는다
- [단독] 야놀자, '구글 트래블' 연동 시작…“외국 관광객 잡는다”
- 尹, 정권따라 영향받지 않도록..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정
- 尹, 티메프 사태 철저한 책임 추궁 지시…구영배 “사태 수습 총력”
- 'K-제조데이터 표준모델' 구축 본격화…제조업 데이터화 촉진 기대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할 2부속실 재설치
- 이해민, 티메프 방지 법안 발의…업계 “애꿎은 기업만 규제” 우려
- 애플 아이폰, 中서 난항…전체 실적도 '빨간불'
- 삼성SDI “올해 투자 계획 변동 無…스텔란티스 JV 연내 가동”
- 민심 달래기 나선 상품권 업계…소비자 불안은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