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첫 민증 발급 대상자 초청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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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원받은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윤혜빈 의원, 청소년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 6월부터 동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청소년 중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들에게 10만원의 복지몰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대상자인 2007년생 동구지역 청소년은 총 1762명으로, 이중 30%에게 축하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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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원받은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윤혜빈 의원, 청소년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번 제도 시행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청과 지역 청소년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구는 지난 6월부터 동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청소년 중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들에게 10만원의 복지몰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2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대상자인 2007년생 동구지역 청소년은 총 1762명으로, 이중 30%에게 축하금이 지급됐다.
◇동구, 저소득주민 자녀 20명 장학금 지급
울산시 동구는 30일 동구 저소득주민자녀 20명에게 2024년 1회차 장학금을 지급했다.
앞서 동구는 저소득주민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21명 등 총 50명을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추천받았다.
이후 동구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을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중학생 10명에게 20만원, 고등학생 10명에게 30만원을 1회차 지급했다.
오는 11월에는 성적 재확인을 통해 2회차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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