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 시흥시 친환경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현장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최근 준공한 경기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확인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효율적 운영을 당부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자원인 하수찌꺼기, 음식물 폐기물, 분뇨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 등 에너지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최근 준공한 경기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확인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효율적 운영을 당부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자원인 하수찌꺼기, 음식물 폐기물, 분뇨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 등 에너지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하루 445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약 1만26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이는 약 8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김동구 청장은 “수도권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