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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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병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은 ▲전문인력 구성과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60분내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퇴원시 기능 평가(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내 사망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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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병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병원은 ▲전문인력 구성과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60분내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퇴원시 기능 평가(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내 사망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권순찬 울산대병원 뇌병원장(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및 신경외과 교수)은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높은 장애 발생과 합병증이 동반되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병원은 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제공해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대상은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소(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205개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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