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도민주주단 '기회수도 파트너스' 남동권 토론회

박상욱 기자 2024. 7.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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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도민주주단의 의견은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스타트업플래닛 조성 시 활용될 예정"이라며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직장과 주거, 여가, 대학이 하나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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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
'직·주·락·학' 활성화 방안 논의
[수원=뉴시스]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GH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 기업을 실현하기위해 지역 대표, 고객 대표, 직능 대표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으로 지난해 11월 창단됐다.

이날 토론회는 남동권(광주, 군포, 성남, 양평, 용인, 이천 등) 주주 64명이 참석해 현재 조성 중인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의 '직·주·락·학' 콘셉트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사업부지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주거용 공공기숙사,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도민주주단의 의견은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스타트업플래닛 조성 시 활용될 예정"이라며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직장과 주거, 여가, 대학이 하나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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