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라쿠나, 8월 23일부터 전국투어 ‘키즈: 키즈 인 더 드림 스토어’ 개최

이복진 2024. 7. 3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설(SURL)과 라쿠나(Lacuna)가 전국투어 '키즈: 키즈 인 더 드림 스토어(KIDS: Kids In the Dream Store)'을 개최한다.

엠피엠지 뮤직은 밴드 설과 라쿠나가 대구, 부산, 전주, 대전, 서울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설(SURL)과 라쿠나(Lacuna)가 전국투어 ‘키즈: 키즈 인 더 드림 스토어(KIDS: Kids In the Dream Store)’을 개최한다.

엠피엠지 뮤직은 밴드 설과 라쿠나가 대구, 부산, 전주, 대전, 서울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두 밴드는 엠피엠지 뮤직에 함께 소속되어 있음은 물론, 모두 동갑내기로 SNS와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 두 밴드의 우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특히 최근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설과 라쿠나의 깜짝 합동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한 공연 소개 글에서 “한낮의 빛이 환영처럼 반짝이던 2018년 여름, 홍대의 작은 공연장에서 두 밴드 설과 라쿠나는 처음 만났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운을 뗐다.

이어 “이들의 시너지 속에 탄생할 새로운 곡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합동무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구성과 셋리스트”라며 두 밴드의 합동 무대와 특별한 셋리스트를 예고했다.

YES 24 티켓을 통해 8월 1일 6시에 대구, 부산, 전주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대전, 서울 콘서트 티켓이 판매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