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국가인공지능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국무회의 통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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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 대통령령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30일 오후 대전지역 장애인 복지센터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400여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는'제25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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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 대통령령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위원회는 AI 관련 주요 정책, 연구개발 및 투자전략 수립,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확충, 규제 발굴 및 개선, AI 윤리 원칙 확산, AI 발전에 따른 교육·노동·경제 등 각 영역에서 변화와 대응 등 국가 AI 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혁신도전형(APRO) 연구개발(R&D) 사업군 관계 부처 과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군은 선도형 R&D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범부처 R&D 사업 중 혁신도전성이 높은 사업을 별도 분류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대상 사업은 지난달 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혁신도전추진특별위원회를 통해 신규 지정된 사업군을 포함한 34개 사업이다. 내년 투자 규모는 1조127억원이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30일 오후 대전지역 장애인 복지센터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400여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는‘제25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평소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예술을 통한 정서 함양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음악회는 대전가족센터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자녀들과 장애인 복지센터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내달 3일 대전 유성구 본관에서 고양이 관련 학술대회인 '냥냥이 학술대회'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 달 8일 세계 고양이 날을 맞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고양이를 과학적으로 고찰하는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는 분야별 강연 '냥술대회'와 고양이 보호자들을 위한 '냥집사 워크숍', 문화공연과 고양이 수의사 특강 '냥토크', 고양이 주제 콘텐츠 전시공간 '냥냥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냥술대회에서는 고양이 액체설에 대한 물리학적 고찰과 캣닙(개박하)에 빠져드는 이유 등 물리, 화학, 뇌과학, 생물학, 고고학 분야에서 고양이를 해석한 강연이 이어진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다음달 7일 한국기계연구원 본관동 1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기술 이전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KBR에 기술이전한 사례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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