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내년 스마트농업 보급 수요조사

박병기 2024. 7.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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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내달 16일까지 '2025년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장 형태나 영농 조건에 따라 온습도 조절에서부터 자동 영양 공급 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농업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들어 스마트농업을 집중 육성 중인 영동군은 2026년까지 양산면 가곡리에 국비 등 336억원을 투입해 10.5㏊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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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내달 16일까지 '2025년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팜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수나 원예 분야 농장 중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시설 적용이 가능한 곳이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ICT 기술로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구현한 농업시설이 지원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장 형태나 영농 조건에 따라 온습도 조절에서부터 자동 영양 공급 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농업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들어 스마트농업을 집중 육성 중인 영동군은 2026년까지 양산면 가곡리에 국비 등 336억원을 투입해 10.5㏊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유리온실 5채와 유통·지원시설, 로컬푸드 판매장 등이 들어서 청년 농업인들의 창업공간으로 임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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