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테크의 미래 열어간다”…엘레멘트컴퍼니, 준토와 업무 협약 체결

토탈 브랜드 레이징 에이전시 엘레멘트컴퍼니(LMNT)와 애드 테크 컴퍼니 준토(JUNTO)가 브랜딩 및 마케팅 성과 최적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영상 디자인, 전략적 브랜딩에 기반한 영상 기획, 브랜드 미디어 아트, 브랜딩-영상 디자인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절감된 비용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준토의 AI 디자인 전문성과 엘레멘트컴퍼니의 경영 인문학적 브랜드 전략을 결합하여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에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협약의 취지다.

< 지혜천 JUNTO 대표(좌), 최장순 LMNT 대표(우) / 사진 제공 : LMNT >

지혜천 JUNTO 대표는 “엘레멘트컴퍼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창의적 경계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애드 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장순 LMNT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브랜딩을 추구하는 LMNT의 비전에 부합한다”라며 “JUNTO와 함께 브랜딩/ 디자인 테크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우정 협약을 통해 브랜딩 애드 테크 전략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공동 프로젝트 ▲지식 공유 ▲마케팅 전략 공동 개발 등 협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