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SK증권,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SK증권과 블록체인·정보보호·전자문서 등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과 민관 협력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까지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의 지속성장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공공·민간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SK증권과 블록체인·정보보호·전자문서 등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과 민관 협력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KISA와 SK증권은 2022년 9월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약 2년간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투자의향서(LOI)체결과 실질적 투자유치 등 블록체인 기업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업무협약을 갱신하는 것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사항을 추가하는 등 민간 주도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구축 등이 골자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까지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의 지속성장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공공·민간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웨이퍼 두 장 붙인 '400단 낸드' 선보인다
- [단독] 야놀자, '구글 트래블' 연동 시작…“외국 관광객 잡는다”
- 尹, 정권따라 영향받지 않도록..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정
- 尹, 티메프 사태 철저한 책임 추궁 지시…구영배 “사태 수습 총력”
- [과학기술이 미래다]〈133〉6공화국 첫 과기처 업무보고…과학기술부로 개편 추진
- 'K-제조데이터 표준모델' 구축 본격화…제조업 데이터화 촉진 기대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할 2부속실 재설치
- 이해민, 티메프 방지 법안 발의…업계 “애꿎은 기업만 규제” 우려
- 애플 아이폰, 中서 난항…전체 실적도 '빨간불'
- 삼성SDI “올해 투자 계획 변동 無…스텔란티스 JV 연내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