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사흘 만에 금 5…오늘밤엔 펜싱·유도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를 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 개막 사흘 만에 금메달 5개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밤 우리 대표팀은 펜싱 여자 단체전과 남녀 유도 경기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 '티메프 사태' 구영배 "최대 동원 자금 800억"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를 초래한 구영배 큐텐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에 사과했습니다. 구 대표는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 원"이라며 사태 해결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 '군 블랙요원' 기밀유출 군무원 구속 중앙군사법원이 군 정보요원의 신상정보 등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유출된 기밀이 북한으로 향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80cm 흉기 주민 살해' 30대 남성 긴급체포 어젯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정문에서 30대 남성이 80cm 흉기를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인 40대 남성을 살해했습니다. 범행 직후 집으로 도주했던 남성은 1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는데, 피해자와는 잘 아는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