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해저터널구조대' 출범…특수구조대원 13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해저터널구조대가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특수구조대원 13명으로 꾸린 해저저널구조대는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소방펌프차 등 기동장비 2대와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 구조장비 20여 점도 갖췄다.
해저터널구조대 출범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소방본부는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해저터널구조대가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특수구조대원 13명으로 꾸린 해저저널구조대는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소방펌프차 등 기동장비 2대와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 구조장비 20여 점도 갖췄다.
해저터널구조대 출범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소방본부는 내다봤다. 보령 서부와 태안 남부 등 서해안권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계 해설' 與진종오 해명에도…"국회의원이 유람단?" 비판
- 여자 유도 佛심판 오심? "이쯤되면 병인양요 시절에 사냐"[파리올림픽]
- 22일만 나타난 구영배 "동원 가능 800억…당장 쓸 수는 없어"
- '하니와 결혼' 양재웅 "환자 사망 참담해…수사 협조할 것"
- 임도 확대는 환경파괴다?[노컷체크]
- 대통령실, '사도광산' 논란에 "日 선조치 끌어내"…野 '외교참사' 공세
- 尹, 이진숙·김병환 인사청문보고서 오늘까지 송부 요청
- 한동훈 "제3자 추천 채 상병 특검, 발의해야…그거 걸고 당선돼"
- 軍, 정보사 기밀유출 군무원에 구속영장 청구한 듯
- 티메프 회생에 커진 '리스크 전이' 우려…당국 "괜찮다"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