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사랑’ 정의선...남자양궁 단체전도 금맥 캐자 감격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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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9일(현지시간) 파리 앵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 경기장을 찾았다.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양궁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정 회장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이날 남자 양궁 단체전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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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양궁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정 회장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이날 남자 양궁 단체전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세 선수로 이뤄진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은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5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2016년 리우 올림픽,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도 프랑스 현지에서 교민들과 한국 양궁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사로 지난 1985년부터 40년 간 한국 양궁을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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