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리츠, 담보부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리츠가 담보부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총 2400억 원 모집에 1조4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리츠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4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년물은 12bp, 2년물은 18bp에 목표액을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츠가 담보부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총 2400억 원 모집에 1조4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년물 800억 원 모집에 5000억 원, 2년물 1600억 원 모집에 54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롯데리츠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4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년물은 12bp, 2년물은 18bp에 목표액을 채웠다.
롯데리츠는 다음 달 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거쳐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2019년 3월 설립된 부동산투자회사다. 2019년 10월 상장 이후 롯데쇼핑이 회사 지분의 50%를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강기 버튼에도 혈흔…‘120㎝ 일본도’ 참변에 주민 불안
- “커튼 없어 샤워-옷 갈아입기가…” 美 육상선수 분통
- 허미미 석연찮은 ‘위장공격’ 반칙패…승자 데구치도 “유도 바뀌어야”
- “안 쏠 수 없었다”…손등에 벌 앉아도 침착하게 10점 쏜 김제덕
- ‘첫 金’ 오상욱·오예진, 오메가 시계 받는다…가격 보니 ‘입이 쩍’
- “선수들 대부분…” 올림픽 수영장 물속 비밀 폭로한 WSJ
- 살 빼는 약 복용 후 담배까지 뚝…‘선한 부작용’ 확인
- “기사님·여사님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 안 간식 상자…누리꾼 ‘감동’
- “김승현이 이혼하자고” 장정윤, 시험관 준비 중 부부위기 고백
- “우리아이 왕따 해결 안하면 신고한다”…4년간 담임교사 4명 고소한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