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에 인센티브’···금천구, 그린마일리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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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구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금천그린마일리지'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구민과 관내 소상공인·기업이며, 구청 누리집의 그린마일리지 메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실적을 인증할 수 있다.
참여 실적에 따라 개인(소상공인)은 연간 최대 6만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1만원 단위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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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구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금천그린마일리지’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구민과 관내 소상공인·기업이며, 구청 누리집의 그린마일리지 메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실적을 인증할 수 있다. 실천 항목은 에코마일리지 가입, 재활용 분리배출, 음식물 남기지 않기, 다회용컵 사용, 자전거(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29개 항목이다.
참여 실적에 따라 개인(소상공인)은 연간 최대 6만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1만원 단위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업(법인)에 대해서는 우수단체를 선정해 포상금과 상장을 준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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