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린 프랑스 파리, 틴더 이용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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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진행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틴더 이용자 지표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림픽 선수와 관람객들이 프랑스를 방문한 가운데 새로운 인연을 찾아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스와이프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기 위해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다.
아울러 파리에서 '올림픽 선수', '운동선수'로 직업을 선택한 이가 각각 52%, 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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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진행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틴더 이용자 지표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림픽 선수와 관람객들이 프랑스를 방문한 가운데 새로운 인연을 찾아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틴더가 7월 초부터 집계한 바에 따르면 스와이프 활동이 20% 증가했다. 스와이프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기 위해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다. 특정 도시를 선택해 이성과 매칭할 수 있는 패스포트를 활용해 프랑스로 설정한 사용자의 국가는 미국, 브라질, 터키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틴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스포츠 관심사는 축구, 농구, 수영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체조(31%), 농구(14%)로 확인됐다. 아울러 파리에서 '올림픽 선수', '운동선수'로 직업을 선택한 이가 각각 52%, 43% 증가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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