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원, '예비전력업무 담당관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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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4년 예비전력업무 담당관 과정'을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전국에서 예비전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군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은 육군본부와 협력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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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4년 예비전력업무 담당관 과정’을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전국에서 예비전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군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국방 및 국제정세 이슈‘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AI 및 CHAT GPT’, ‘사이버 보안‘, ’감염병 지식 및 경제동향’, ‘동원정책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평생교육원은 육군본부와 협력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효근 평생교육원 원장은 “앞으로도 군과 대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건양대가 K-국방산업’을 선도하는 글로컬대학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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